안녕하십니까?
용산상희원 이사장 이수자입니다.
사랑하는 후원자 및 용산구민 여러분!
희망찬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리며
소원하는 일들이 꼭 성취되는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용산상희원이 개원한지 어언 10여년이 흘렀습니다.
21세기형 지역복지 커뮤니티를 지향하며 2001년 3월에 개원한 용산상희원은
구정, 추석 등 명절 지원행사와 청소년 장학사업, 사랑의 김장행사 등을 매년 진행해왔고
예비 사회적기업(더 좋은 세상)을 운영함으로써 사회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튼튼한 재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펄쳐감으로써 이제 명실공히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사회복지법인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이렇게 용산상희원이 명실상부하게 지역사회의 복지를 전담하는
종합적인 복지시스템을 구축하게 된 것은 무엇보다도 지역주민들과 후원자님들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스럽게 후원해주신 결과입니다.
앞으로도 용산상희원이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후원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
- 신묘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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